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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칼럼

여드름, 위장을 다스려야 낫는다

작성자
허브한의원
작성일
2009-02-16 15:06
조회
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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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피부관리를 아무리 열심히 받아 봐도, 독한 양약을 꾹 참고 계속 먹어봐도 자꾸 올라오는 여드름이 좀처럼 멈추지를 않지요. 그 해답은 바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있습니다. 속에 문제가 있는데 자꾸 겉만 손을 대니 치료가 될 리가 없지요.

그럼 얼굴에 자꾸 올라오는 여드름은 우리몸속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한의학에서 우리 몸에 흐르는 기와 혈이 다니는 통로가 크게 12개가 있는데 이를 12경락이라고 부릅니다. 그 중에 비위를 지나게 되는 경락은 코뼈가 맞닿은 곳에서 시작하여 이빨로 들어갔다가 입술을 돌아 '협거'혈을 지나 올라가서 귀 앞에 있는 '객주인'혈을 지나 올라가 얼굴 이곳저곳을 흐르게 되지요. 그러므로 비위가 안 좋아지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니까 얼굴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과 여드름이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비위를 지나는 경락이 얼굴로 기혈을 전달해주게 되니 음식으로 인해 위장이 나빠지면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음식과 여드름은 직간접적으로 상관관계가 있게 됩니다.

여드름이 자꾸 나서 치료가 잘 안되는 분들은 먼저 위장부터 챙기세요. 먹는 음식을 주의해서 위장이 건강하게 일을 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기본입니다. 위장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음식들은 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얼굴에만 뭘 할 생각을 하지 말고 먼저 위장을 다스리는 한방치료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허브한의원 여드름 처방인 허브청정탕에는 황금이나 황련 같은 한약재들이 들어있어서 위장의 열을 내려주어 경락의 흐름을 활발하게 해주고 얼굴의 붉은 색깔을 내려주게 되어 여드름이 점점 들어가면서 얼굴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 여러분은 이제 근본부터 치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얼굴만 보고 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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