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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이닥] 만성 두드러기, 원인 몰라도 치료할 수 있다

언론사
하이닥
게재일
2014-11-13
두드러기는 무엇을 잘못 먹었을 때나 새 화장품을 발랐을 때, 피부를 긁었을 때, 몸에 열이 나거나 또는 찬바람을 맞고 난 후, 햇볕을 쬔 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날 두드러기가 생기면 원인이 무엇인지 캐려고 합니다. 하지만 두드러기 대부분은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특히 만성 두드러기의 80~90%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을 파악한 경우라면 증상을 피할 수는 있지만, 한번 생긴 두드러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는 문제가 남습니다.

게다가 두드러기가 오래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두드러기에 적응합니다. 적응한다는 의미는 처음 발생원인과 상관없는 다른 물질에도 우리 몸은 과민반응을 일으켜 두드러기가 난다는 뜻입니다. 이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라 합니다.

◆ 고등어 먹고 난 두드러기, 예전엔 괜찮았는데 왜?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을 가라앉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게 되는데 치료가 쉽지 않아 고생합니다. 하지만 몸속 근본 원인을 찾아 한의학적으로 변증하여 치료하면 호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이 만성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를 유발한 원인이 고등어였다면 흔히 고등어만 안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전에는 고등어를 먹어도 두드러기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는 항원에 대한 여러 방어체계가 있어서 정상 컨디션일 때는 괜찮았던 것들이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그다음부터는 고등어가 아닌 음식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즉 무너진 방어체계를 복구해야 만성 두드러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방어하는 여러 세포와 조직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방어체계가 위와 장 표면에 존재하고 있어 식중독으로 배탈이 난 경우, 장염이 걸린 경우, 항생제 복용 등으로 위와 장의 면역체계가 손상을 입은 경우에 두드러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만성 두드러기의 치료 시 위와 장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한방 치료를 이어나가면 두드러기와 이별하기가 쉬워집니다.

<글 = 허브한의원 이길영 원장 (한의사)>



>>기사 원문 보기.  http://www.hidoc.co.kr/Hidoc/News05.aspx?Mode=View&ModuleID=410&srno=2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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